석유화학단지 드론비행 이대로 좋은가?
2019. 11. 1. 10:28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드론이라고 해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드론을 비행할 수는 없다. 드론 역시 항공안전법에 의거 통제되고 있다. 2019년 9월 14일 사우디 최대 정유공장 아람코에 드론 폭격으로 공장이 절반가량 초토화 되었다. 석유화학공장은 원자력발전소만큼이나 위험한 폭발성, 인화성 물질이 다량 보관하고 있는 특별지역이다. 사고예방을 위해 소방, 위험물, 가스, 산업안전, 화관법 등에서 다양한은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 또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해 오고 있다. 그러나 2019년 9월 14일 사우디 최대 정유공장 아람코가 IS로 추정되는 집단에게 드론으로 폭격을 받았다. https://ulsansafety.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