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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3141

울산의 한 과산화수소 제조공장 누출사고 (2019.08.05) 2019. 8. 6. 18:09 울산의 한 과산화수소 제조공장 누출사고 (2019.08.05) 2019년 8월 5일 오전 10시 40분 울산에 있는 한 과산화수소 제조 공장에서 과산화수소 누출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는 과산화수소 저장탱크에서 발생하였다. 이 탱크는 200m3의 용량을 가진 탱크로서 사고 당시 과산화수소가 120m3 저장되어 있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무더위로 인해 탱크 온도가 올라가 저장된 과산화수소의 일부분이 분해되어 압력이 상승하여 DIKE내부로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소방서가 출동하여 안정제를 주입하고 탱크 외면 온도를 낮추는 조치로 2차 누출피해 없이 조치가 되었다. 인명피해는 없다.
안성 박스공장 대형화재 소방관 1명 사망·10명 부상 2019. 8. 6. 17:44 안성 박스공장 대형화재 소방관 1명 사망·10명 부상 2019년 8월 6일 오후 1시 15분경 경기 안성시 종이 박스 제조공장 지하 연료탱크 폭발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1명이 순직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장관계자를 포함한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캔터키 가스관 폭발 1명 사망 3명 부상 (2019.08.01) 2019. 8. 2. 07:44 미국 캔터키 가스관 폭발 1명 사망 3명 부상 2019년 8월 1일 새벽 1시 40분경 미국 남부 켄터키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가스관 대형 폭발사고 발생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이동식 주택 6채에 화재가 발생했다. Jet Fire는 90m 상공으로 불길이 치솟았다. One person killed and three injured in a gas pipeline explosion in Kentucky, U.S. Around 1:40 a.m. on August 1, 2019. A massive gas pipeline explosion in the southern U.S. state of Kentucky killed one person, wounded three others and set fire to ..
엑손모빌 휴스턴 화학 공장 폭발 화재 발생 37명 부상 (2019.07.31) 2019. 8. 1. 07:17 엑손모빌 휴스턴 화학 공장에 폭발 화재 발생 6명 부상 2019년 7월31일 (수) 아침 미국 휴스턴 베이타운 공업단지에 있는 엑손모빌 화학공장에서 대형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하였다. 6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엑손모빌 베이타운 단지는 엑손의 설명대로 세계에서 기술력이 가장 발달한 정유 및 석유화학 단지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화재가 발생했다. 휴스턴 외곽 약 25마일 지점에 위치한 베이타운 시는 공장 인근 주민들을 위한 대피소를 마련한 것이다. 엑손은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6명이 부상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공장은 하루에 584,000 배럴의 원유를 정제할 수 있다.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과 다른 화학물질을 생산한다. 아직 폭발의 원인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공장은 2019년 3월..
강원 열풍건조기 폭발사고 4명 부상 (2019.07.30) 2019. 7. 31. 16:43 2019년 7월 30일 오후5시 40분경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월농공단지 한 공장에서 열풍건조기가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총 부상자는 4명이며 이중 중상 1명은 닥터 헬기로 이송되었고 3명은 경상이다. 열풍건조기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펑하고 터졌다고 한다. LNG연료를 사용하는 건조기라면 가스 폭발로 볼수도 있겠다. 부상자의 원활한 치료를 기도합니다.
목동 빗물배수시설 작업자 고립 1명 사망·2명 수색중 (2019.07.31) 2019. 7. 31. 16:31 목동 빗물배수시설 작업자 고립 1명 사망·2명 수색중 (2019.07.31) 2019년 7월 31일 폭우로 서울 목동 빗물배수시설 공사장에서 일상 점검 업무를 위해 지하 40ｍ 깊이의 수로(직경10m)에 들어갔다가 작업자 3명이 고립돼 일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빗물배수시설은 도심 저지대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지상 저류조의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지상 수문이 열려 지하로 빗물을 내려보내는 구조다.
미국 칼슘실리콘 공장 폭발사고 3명 부상(2019.07.30) 2019. 7. 31. 09:42 미국 뉴욕 Jefferson County Birmingham Hot Metal Coatings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폭발은 먼지 포집장치에서 발생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진폭발로 보인다. 부상자 3명이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500,00파운드의 칼슘 실리콘이 있었다. 칼슘 실리콘은 물과 접촉할 때 위험한 가스를 방출하고 흡입 위험을 유발하는 물 반응 물질이다. CaSi2를 주성분으로 하는 CaSi2-Si의 함께 녹는 합금. 공업적으로는 3000kVA 정도의 에루(Héroult)식 전기로으 규석을 탄화칼슘에 의해 환원하든가, 규석과 생석회를 코크스로 환원 용융해서 만든다. 칼슘실리콘 제조 경우의 슬래그은 녹는점이 높고, 비중이 칼슘실리콘에 가까우므로 조업은 곤란하여 ..
포천 크레인에 끼여 근로자 사망 (2019.09.29) 2019. 7. 30. 13:27 포천 크레인에 끼여 근로자 사망 2019년 7월 29일 오후 3시경 경기도 포천시 한 건축자재 생산 공장에서 크레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하여 근로자가 사망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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