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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

엑손모빌 휴스턴 화학 공장 폭발 화재 발생 37명 부상 (2019.07.31)

엑손모빌 휴스턴 화학 공장에 폭발 화재 발생 6명 부상
2019년 7월31일 (수) 아침

미국 휴스턴 베이타운 공업단지에 있는 엑손모빌 화학공장에서 대형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하였다. 6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엑손모빌 베이타운 단지는 엑손의 설명대로 세계에서 기술력이 가장 발달한 정유 및 석유화학 단지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화재가 발생했다. 휴스턴 외곽 약 25마일 지점에 위치한 베이타운 시는 공장 인근 주민들을 위한 대피소를 마련한 것이다. 엑손은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6명이 부상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공장은 하루에 584,000 배럴의 원유를 정제할 수 있다.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과 다른 화학물질을 생산한다.
아직 폭발의 원인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공장은 2019년 3월 2016년에 폭발사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