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전선 가설공사 30대 추락 결국 사망 (2019.05.17)
2019. 5. 23. 08:28
2019.05.03 오전 11시 27분께 인제군 서화면에서 고압전선 가설공사를 하던 30대 A씨가 추락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경을 헤매다 2주가 지난 17일 뇌사 판정을 받고 4명에 새 생명을 주고 떠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은 일명 '도지나'라고 불리는 '주상안전대'로 추락위험이 있는 배전, 송전, 통신공사 등 작업에 사용되는 장비가 불량이었음에도 교체 요구를 거부한 탓에 일어난 사고"라며 소속 회사의 책임 있는 문제 인식과 사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 https://ulsansafety.tistory.com/377 안전대 종류/사용법/관리법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예방을 위해 가장 핵심적으로 관리하고 교육을 해야 하는 부분이 안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