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3 오전 11시 27분께
인제군 서화면에서 고압전선 가설공사를 하던 30대 A씨가 추락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경을 헤매다 2주가 지난 17일 뇌사 판정을 받고 4명에 새 생명을 주고 떠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은 일명 '도지나'라고 불리는 '주상안전대'로 추락위험이 있는 배전, 송전, 통신공사 등 작업에 사용되는 장비가 불량이었음에도 교체 요구를 거부한 탓에 일어난 사고"라며 소속 회사의 책임 있는 문제 인식과 사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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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lsansafety.tistory.com/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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