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이론 (Broken Windows Theory)
2020. 3. 19. 11:12
깨진 유리창이론 (Broken Windows Theory) 1990년대에 미국 뉴욕시가 채택한 치안회복모델이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채 방치되면 누구도 관리하지 않는 건물이라고 생각되어 낙서, 쓰레기 불법투기 등의 불량의 온상이 되고 경미한 범죄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일반주민은 불안하여 그곳에 가지 않게 되고, 한층 질서가 문란해져서 흉악범죄가 다발하게 된다. 즉, 폐를 끼치는 행위, 경미한 범죄를 묵과하면 그것이 에스컬레이트 되어 흉악범죄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경찰은 질서를 어지럽히는 대수롭지 않은 행위로 부터 단속하고 지역주민도 이것에 협력함으로써 치안이 회복될 수 있다는 방범이론이다. 깨진 유리창의 이론의 이런 경향은 간단한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다. 구석진 골목에 2대의 차량 모두 본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