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폭염에 쓰러져 119를 불렀다고 폭행과 폭언
섭씨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일하던 동료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지자 즉각 119에 신고한 직원을 현장의 호반건설 간부가 칭찬은 커녕 폭언과 함께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열사별은 생명까지도 앗아 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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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동자 목숨 구하려고 119 불렀더니 폭행한 호반건설
산재 보험료 인상·이미지 실추만 우려 “생명권 경시·직장 갑질 일상화” 분통섭씨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일하던 동료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지자 즉각 119에 신고한 직원을 현장의 호반건설 간부가 칭찬은커녕 폭언과 함께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동자의 생명권 등 인권을 경시하는 풍조가 호반건설 현장에 만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노동계는 119에 신고하면 산업재해 발생 사실이 확인돼 산재 보험료가 인상되고 대외적으로 회사 이미지가 실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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