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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안전/산업안전

2021년 산재 사고사망 현황 발표 [고용노동부]

 

 2021년 산재 사고사망 현황 발표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2021년 산재 사고사망 현황을 발표했다. 2020년 대비하여 사고사망자가 54명 감소하였다. 근로자의 범위가 확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민이 모두 노력한 결과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산재 사고사망자가 줄어들기를 기대합니다.

< ´21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주요 특징 >
✓ 사고사망자 828명(▽54명), 사고사망만인율 0.43퍼밀리어드(▽0.03퍼밀리어드p)로 역대 최저 수준
✓ ´20년에 비해 건설(▽41명)·제조업(▽17명)에서 감소, 서비스업(+1명) 및 운수.창고.통신업(+5명)은 증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배달노동자 사고사망 증가세 지속
✓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현장)에서 80% 이상 발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을 앞두고 50인 이상 사업장(현장) 사고사망자 수는 감소
✓ 떨어짐.끼임 등 재래형 사고가 여전히 절반 이상 발생, 떨어짐 재해는 ’20년에 비해 증가, 건설업의 기계.장비에 의한 사고사망 증가
´21년 사고사망자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60세 이상 고령자 및 외국인 사망은 증가, 산재보험 적용 범위 확대에 따라 특고 사고사망자는 계속 증가 추세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 “지난 한 해 동안 사망사고 감축을 최우선으로 하여 정책 역량과 수단을총 동원한 결과, ´20년에 비해 54명이 감소한 828명으로 줄었으나, 여전히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미흡하고 소규모사업장중심으로 추락 ‧ 끼임 사고가 다발하는 등 소규모 건설 ‧ 제조현장의안전보건 관리 역량이 아직은 부족한 실정이므로 올 한해도 정부는 지속적인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21년 사망사고 통계에서 나타난 추락, 소규모사업장, 고령자·외국인·특고 사망자 증가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 이라고 밝혔고,
 ○ “금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기업들은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안전에 대한 무관심, 위험의 방치, 안전수칙과 작업절차 미준수에 대한 묵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 관리해 나가고, 현장 노동자들도 반드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재차 당부했다.

 

21년 산재 사망사고 세부 현황 주요 내용

출처 고용노동부
출처 고용노동부
출처 고용노동부
출처 고용노동부
출처 고용노동부
출처 고용노동부
출처 고용노동부
출처 고용노동부
출처 고용노동부

 

3.15 &lsquo;21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현황 발표(산업안전보건정책과).pdf
1.08MB
3.15 &lsquo;21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현황 발표(산업안전보건정책과).hwpx
3.72MB

 

출처 :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