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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477

폐황산 지게차로 이동중 누출사고 (2019.11.24) 2019. 11. 25. 14:49 2019년 11월 24일 오후 4시 30분경 경북 칠곡군 폐기물 중간처리 공장에서 폐황산을 지게차로 운반 중 용기를 떨어뜨려 약 50리터 가량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으며, 외부 유출도 없었다. 황산은 화관법에 의거 사고대비 물질입니다. 누출시 15분내로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사고의 경우 지게차 운전기사가 취급자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 유해화학물질을 이동시키는 지게차 운전자도 취급자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충주 2차전지 제조공장 가스누출 사고 (2019.11.22) 2019. 11. 24. 07:55 2019년 11월 22일 오후 6시경 충주에 위치한 2차전지 제조공장의 리튬솔트 공정에서 가스가 90분 가량 누출되었다. 근로자 3명이 가스를 흡입하여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으나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차전지 생산 공장에서 사용되는 특수가스로 추정되고있으나 정확한 가스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출처 YTN뉴스
인천 식용유 제조공장 옥상 집진기 화재 (2019.11.20) 2019. 11. 21. 16:02 2019년 11월 20일 오후 3시 25분경 인천 중구 식용유 제조공장 옥상 집진기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였다. 40분만에 진압되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겨울철입니다. 습도가 낮아진 만큼 정전기에 의한 점화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니 정전기로 인한 화재의 위험 포인트는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아야 합니다.
인천 남동공단 실험실 황산 누출사고 (2019.11.20) 2019. 11. 21. 15:54 2019년 11월 18일 오후 9시경 인천 남동공단 화학약품 공장 실험실에서 황산 7L가량 누출되었다. 이 사고는 물과 황산을 혼합하는 실험 중 20L 용기가 녹아 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황산과 물이 반응하면 발열반응이 일어난다.
울산 공장 전기패널 화재 (2019.11.19) 2019. 11. 20. 09:54 2019년 11월 19일 오후 6시경 울산 남구의 한 필름제조 공장 2층 변전실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였다. 근로자 25여명은 자력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기패널 2기 소손되었다. 화재경보기가 정상 동작하였다고 합니다. 소방 경보장치를 항상 정상 동작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인도 HYDERABAD 화학공장 반응기 폭발사고 (2019.11.18) 2019. 11. 19. 19:17 2019년 11월 18일 오후 2시 30분경 인도 HYDERABAD 도시 제비 카 라이프 사이언스 프라이빗 프라이빗 (Jeevika Life Sciences Private Ltd) 화학공장에서 반응기가 폭발하여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은 구축물의 최 상층에세 발생하였으며 공장 건물의 지붕이 무너지고 건물 유리창이 대부분 파손 되었다. 폭발의 원인은 전선 단락이 원인으로 보도되고 있다.
고양시 승강기 사이에 끼여 1명 사망 (2019.11.18) 2019. 11. 19. 16:01 2019년 11월 18일 오후 3시 2분경 경기 고양시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작업자가 지하 1층 승강로에서 보호필름 제거 작업 중 승강기가 하강하여 작업자가 승강기와 승강로 벽체 사이에 끼여 사망하였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https://ulsansafety.tistory.com/797 승강기 시공 개구부 추락 위험성 고층 건축물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인 승강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승강기는 건설공사 후반부에 설치됩니다. 승강기가 설치되는 공간에는 엄청난 크기의 개구부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고층 건물의 경우 추락의 높이.. ulsansafety.tistory.com https://ulsansafety.tistory.com/834
안산 소화전 맨홀 뚜껑 때문에 손가락 절단 사고 (2019.11.18) 2019. 11. 19. 15:36 2019년 11월 18일 오전 10시 24분경 경기 안산시에서 소방공무원이 소화전 점검 중 맨홀 뚜껑을 열다가 맨홀 뚜껑이 손가락 위로 떨어지면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2006년도에 부산시에서 소화전 뚜껑이 무거워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안전은 위험을 보는 눈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 지하소화전 뚜껑규격 경량화 추진사업 (부서 : 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 󰏅 추진배경 ○ 부산시 지하소화전 8,400여개의 규격은 세가지로 분류됨 ▹ 사각형 : (가로 50㎝ 이하 * 세로 20㎝ 이상) / 무게 30㎏ 이하 ▹ 원형(Ⅰ) : 지름 70㎝ 이하 / 무게 70㎏ 이하 ▹ 원형(Ⅱ) : 지름 75㎝ 이상 / 무게 100㎏ 이상 ※ 2006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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