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오전 11시 15분 경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지게차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이후 동료들에 의해 자체 구조 되었지만 근로자는 결국 사망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의 원인은 조사 중이다.
지게차 관련사고는 최근 10년간 지게차 작업 중 1,645명이 다치고, 11명이 소중한 생명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관내 8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게차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 하였다. 점검 결과 주요 적발사항으로는 방호장치(백레스트, 헤드가드, 전조등, 후미등 등) 설치 불량 및 작동불량, 무자격자의 운행의 사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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