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 오후
방글라데시 플라스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최소한 13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화재는 케라니간지 지역의 플라스틱 공장 1층에서 가스용기가 폭발하면서 시작되었다. 공장의 한 격실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을 당시 공장 1층에 약 150명가량이 작업하고 있었으며 격실에 있던 작업자들이 화상을 입었다. 입원한 환자들 중 상태가 심각한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장이 불법으로 운영되어 소방시설이 거의 없던 것으로 확인 되었다.
'사고사례 > 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남동공단 파이프 공장 승강기 추락 2명 부상 (2019.12.13) (0) | 2019.12.16 |
---|---|
김해 폐유 정제 공장 화재 (2019.12.13) (0) | 2019.12.14 |
청주 크레인 공장서 근로자 기계에 깔려 사망(2019.12.12) (1) | 2019.12.12 |
인천 화학공장 반응기 화재 6명 부상 (2019.12.12) (1) | 2019.12.12 |
레미콘공장 건설기계 차량에 추돌 공장장 사망 (2019.12.11) (1) | 2019.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