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형사고 발생 시 이렇게 해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7일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발표. ▲사이렌 등으로 사고 전파 후 작업자·인근 주민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 ▲소방서, 경찰서, 고용노동(지)청, 관할 지자체 등에 신고 ▲가스, 위험물질 공급 밸브류를 닫아 위험물질 공급 차단 ▲사고지역은 수습요원 이외의 접근을 막고 출입 통제 등.
2. [당정 ‘위험의 외주화’ 개선 방안 모색] 당정은 19일 국회에서 민주당과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당정협의를 개최. 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 분야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줄이기 위한 방안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등의 임시국회 처리 방안을 협의.
3. [석탄발전소 2인1조 배치] 정부가 발전소에서 발생한 석탄 운반용 컨베이어벨트 협착사고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로 위험 설비 점검시 2인 1조 근무제를 시행하고 경력 6개월 미만 직원에 대해선 현장 단독 작업을 금지. 이재갑 고용부 장관이 17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긴급 안전조치 방안을 발표.
4. [서울시 '산업안전팀' 신설] 서울시가 노동자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을 전담하는 ‘산업안전팀(가칭)’을 내년 1월부터 가동할 예정. 지방자치단체가 산업안전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5. [겨울철 식중독 주의보] 주로 겨울철부터 초봄까지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건수가 한 달 만에 63% 이상 급증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올바른 손씻기 등 준수 필요.
6. [국제유가, 16개월만에 최저] 국제 유가가 18일에 7% 넘게 크게 하락하면서 2017년 8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짐. 원유가는 지난 10월 초 이후 3분의 1 이상 하락. 미국의 산유량 증가에 더해 대체연료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더이상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
2. [당정 ‘위험의 외주화’ 개선 방안 모색] 당정은 19일 국회에서 민주당과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당정협의를 개최. 발전을 비롯한 공공기관 분야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줄이기 위한 방안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등의 임시국회 처리 방안을 협의.
3. [석탄발전소 2인1조 배치] 정부가 발전소에서 발생한 석탄 운반용 컨베이어벨트 협착사고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로 위험 설비 점검시 2인 1조 근무제를 시행하고 경력 6개월 미만 직원에 대해선 현장 단독 작업을 금지. 이재갑 고용부 장관이 17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긴급 안전조치 방안을 발표.
4. [서울시 '산업안전팀' 신설] 서울시가 노동자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을 전담하는 ‘산업안전팀(가칭)’을 내년 1월부터 가동할 예정. 지방자치단체가 산업안전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5. [겨울철 식중독 주의보] 주로 겨울철부터 초봄까지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건수가 한 달 만에 63% 이상 급증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올바른 손씻기 등 준수 필요.
6. [국제유가, 16개월만에 최저] 국제 유가가 18일에 7% 넘게 크게 하락하면서 2017년 8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짐. 원유가는 지난 10월 초 이후 3분의 1 이상 하락. 미국의 산유량 증가에 더해 대체연료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더이상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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