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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

강풍에 흔들리는 크레인 탑승 노동자 '추락 위기' (2019.10.25)

2019년 10월 25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고층 건물 외벽을 청소하기 위해 설치한 크레인과 철제물이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크게 흔들렸다. 청소 작업자들을 태운 긴 철제박스는 좌우로 휘청거리더니 건물에 부딪히면서 유리창들이 깨졌다. 충격으로 철제박스에 타고 있던 노동자 중 한 명이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안전대를 착용하고 있어 철제 박스에 매달린 채로 20여분을 버틴 끝에 구조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_aGjtM3Sj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