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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

영덕 오징어가공업체 4명 질식 사망 (2019.09.10)

2019년 9월 10일 오후 2시경
경북 영덕 한 오징어가공업체에서 지하탱크 (3m 깊이) 오징어가공업체 지하 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사망하고, 치료를 받던 1명은 다음날 새벽1시에 사망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당탱크는 오징어 내장 등을 보관하던 탱크로 알려졌다. 
*가공부산물 지하 저장 탱크에서 작업자가 황화수소 유해가스에 중독되어 질식 사망
*국적: 태국 3명, 베트남 1명
* 오징어폐기물이 부패하면서 황화수소 가스 발생
*고용노동부: 작업 중지 명령 선행 조치, 수습본부 구성·운영 예정(대구지방노동청)
*영덕군: 사고원인 조사, 사망자 장례지원 등 절차 진행,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연합뉴스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