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0일 오전 6시 17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화학공장에서 화학물질 취급 작업 중 작업자의 상반신에 수산화알루미늄이 팔과 얼굴에 튀어 2도 화상을 입고 후송되었다. 수산화알루미늄은 상·하수처리장의 응집제로 사용하는 폴리염화알루미늄(PAC)의 원재료이다. 막힌 배관을 뚫기 위해 AIR로 Purge작업 중 누출되어 화학물질이 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사례 > 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 섬유공장 화재 (2019.09.12) (0) | 2019.09.14 |
---|---|
대구 제빙공장 암모니아 누출사고 (2019.09.11) (0) | 2019.09.14 |
독일 목재 패널 공장 분진폭발 사고 (2019.08.23) (0) | 2019.09.11 |
영덕 오징어가공업체 4명 질식 사망 (2019.09.10) (0) | 2019.09.11 |
진천 위험물 공장 화재사고, 대형참사 막아 (2019.09.06) (1) | 201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