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공사, 건설공사 연이은 3건 추락사고 (2019.08.23~24)

철탑공사, 건설공사 연이은 3건 추락사고 
2019년 8/23~24 이틀 동안 3건의 안타까운 추락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추락사고 참으로 관리하기 힘이 듭니다.

 

8/24 오후 3시 36분	경기 양평군 옥천면 공군부대 내 KBS송수신 철탑작업 중 5m 높이에서 추락사고 발생, 중상 1명
8/23 오후 2시 55분	부산 해양플랜트 종합훈련장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해 뇌출혈, 가슴뼈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6.2ｍ 높이에서 전화선을 넣는 트레일 설치 작업을 하던 중 플라스틱 발판이 부서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8/23 오후 2시 25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쇼핑몰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자가 두 개 건물 사이로 난 30㎝ 공간 사이로 추락40대 노동자가 13ｍ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8/24 오후 2시 32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신축공사 현장 4층에서 외벽공사 중 작업자가 올라가 있던 판넬의 용접 부위 한쪽이 떨어져 기울어지면서 1층으로 추락, 중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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