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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23년

전북 고창군 농장 분뇨 저장탱크 질식 사고(2023.9.4)

전북 고창군 농장 분뇨 저장탱크 질식 사고(2023.9.4)


2023년 9월 4일 오후 6시 40분경
전북 고창군 심원면 양돈 농장에서 작업자가 분뇨 임시 저장탱크 내부로 들어가 점검 작업 중 질식사고로 사망하였다.

출처 ulsansafety

 

 

[돼지와사람] 8개월 만에 또....전북 고창 양돈장서 질식 사망 사고 발생

전북 고창에서 양돈장 질식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4일 오후 6시 40분경 고창군 심원면 소재 한 양돈장 정화조 내에서 농장 관리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www.pigpeople.net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7월 25일 오전 9시 10분경 광주광역시 동구 상가건물 분뇨집수정에서 작업자가 정화조 청소 작업을 위해 맨홀 내부로 들어가 작업 중 질식 사고로 쓰러져 치료 중 8월 20일 사망하였다. 

•2023년 6월 18일 오후 3시 20분경 전남 완도군 신지면 바닷물 양식장 정화처리시설 내부 슬러지 청소 작업자 7명이 황화수소 중독으로 부상을 당하였다.

 

 재발방지대책 

•밀폐공간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충분한 환기를 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함. 

•공기호흡기 및 송기마스크 등 보호구를 지급하고 착용하도록 관리 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