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레미콘 공장 설비 청소 중 스크류 끼임 사고(2023.8.31)

전북 완주군 레미콘 공장 설비 청소 중 스크류 끼임 사고(2023.8.31)

2023년 8월 31일 오후 2시 5분경
전북 완주군 소양면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자가 폐레미콘 재활용 설비 내부 슬러지 분류 작업 중 기기 안쪽으로 떨어져 교반기 스크류에 끼임 사고로 사망하였다.

출처 ulsansafety

 

완주 레미콘 제조업체서 50대 기계에 끼어 숨져 | 연합뉴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7월 5일 밤 11시 55분경 대구시 서구 염색공장에서 작업자가 섬유 제품에 섞인 불순물을 처리하는 기계 내부에 있는 원단을 꺼내던 중 동료 작업자가 정련기를 가동하여 프레임과 회전통 사이 끼임 사고로 치료 중 7월 6일 사망하였다. 

•2023년 6월 8일 오후 1시 30분경 전북 정읍시 북면 제조공장에서 작업자가 술이나 병에 음료나 주류 등을 넣어주는 병입기설비 청소 작업 중 작동중인 병입기에 왼팔이 끼어 치료 중 6월 23일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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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발방지대책 

•기계 청소.점검 등을 실시하는 경우 반드시 전원 차단 등 운전 정지 및 방호조치(기동장치에 잠금 장치 설치 등) 후 작업을 실시하여야 함.

•위험 장소에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울타리 등을 설치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