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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23년

포항 태양광발전소 공사 현장 지붕 채광창으로 추락사고(2023.01.25)

 포항 태양광발전소 공사 현장 지붕 채광창으로 추락사고(2023.01.25)


2023년 1월 25일 오전 10시경  

포항시 북구 태양광발전소 공사 현장 내에서 재해자가 태양광 패널 배선작업을 위해 지붕 위에서 이동하던 중 채광창을 밟고 1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사망하였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  2014년 2월 10일(월) 12시 0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00동 소재 태양광발전 시설공사 현장에서 피재자(56세, 남, 판넬공)가 신축건물 옥탑층에서 태양광 판넬을 철골 구조물에 설치하기 위해 슬라브 단부 바닥 개구부(‘ㄷ’자 형태, 약 2m×1.5m) 위에 이동식 사다리(A형 철재사다리)를 1자로 펼쳐서 걸쳐 놓고 그 위에서 작업 중 약 11m 아래의 지상바닥으로 추락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재해임.

 

 재발방지대책 

• 추락에 의한 위험방지조치 철저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옥탑 상부 등 장소에서 태양광  판넬 설치 작업을 할 경우 비계를 조립하는 등의 방법으로 작업  발판을 설치해야 함. 
• 옥탑 상부 슬라브 단부 등에서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작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안전대를 지급하고 착용하도록 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