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마동 신축공사현장 신호작업 중 레미콘 차량 충돌 사고(2023.1.26) |
2023년 1월 26일 오후 1시경
전남 광양시 마동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정차되어 있던 레미콘 차량이 출발하면서 작업자가 신호작을 위해 작업구간으로 이동하던 중 충돌 사고로 사망하였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05. 2. 7. 경남 양산시 정비사업소 신축공사 레미콘 충돌 사고(1명 사망)
정비동 건물의 램프부분 콘크리트를 타설하고자 레미콘 차량이 펌프카의 홉퍼에 접속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레미콘차량 운전자가 미처 피재자를 발견치 못하고 충돌하여 사망한 재해임.
재발방지대책
•접촉방지조치 철저
차량계 하역 운반 기계를 사용할 때에는 근로자와의 충돌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인원 통제, 유도자 배치 등 접촉방지조치 철저.
•작업계획서 작성
작업장소의 넓이 및 지형, 차량계 하역 운반기계의 종류 능력 등을 파악하여 작업계획을 작성한 후 관계자에게 주지.
•안전교육 철저
경비원에 대한 안전교육은 소홀하기 쉬우므로 신규채용자 교육 등 안전교육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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