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5 오후 2시30분쯤
광주 동구에서 입주를 앞둔 모 아파트 다용도실에서 가스 공급을 위해 가정용 LNG 가스 배관에 차 있던 공기를 빼내는 작업 중 폭발사고가 일어나 검침원의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검침원의 합성섬유 소재 조끼에서 발생한 정전기를 점화원으로 보고 있다.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자체 진화됐다.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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