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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

부산 공사장 근로자 8m 추락 사망 (2019.06.17)

2019.06.17 오후2시30분경
부산 신축 공사장서 지하 4층에서 발판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8m 아래인 지하 6층으로 떨어졌다.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오후 3시 25분 사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재자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난간 작업을 해왔고 사고 당일 혼자 보수 작업을 하다 발판이 기울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