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기계에 끼여 사망 (2018.1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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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쇠파이프제조업체 근로자 기계에 끼여 사망 (12/24) 2. 충남 예산 자동차부품공장 근로자 기계에 끼여 사망 (12/26) |
최근 2건의 끼임에 의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천 4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사망 (2018.12.24)
2018.12.24 23:30
인천시 남동구 쇠파이프 제조업체에서 야간작업 중 기계에 어깨와 상반신 일부가 끼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2인 1조로 쇠파이프 포장 작업을 하다가, 고장난 포장기계를 확인하던 중 기계가 다시 작동하는 바람에 몸이 낀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 예산 자동차부품공장 작업중 기계에 끼여 사망 (2018.12.26)
2018.12.26 17:13
충남 예산군 자동차부품 도금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러시아 국적) 가 기계에 끼여 사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생산품 이송라인 에서 작업하다 기계와 기둥사이에 끼여 현장에서 숨졌다.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27_0000514069&cID=10899&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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