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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보건

일반건강진단 건강관리, 질병구분, 관리요령

 

 일반건강진단 건강관리, 질병구분, 관리요령


 1  건강관리구분 

정상A 건강이 양호한 자 
정상(경계) 건강에 이상이 없으나 식생활습관, 환경개선 등 자기 관리 및 예방조치가 필요한 자 
건강주의C 질환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어 추적 검사가 필요한 자 
  * 특히 흥부방사선 촬영 · 간기능 · 빈혈검사 이상자
일반 질환의심R1 질환 가능성이 높아 전문 의료기관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자 
고혈압· 당뇨병 질환의심 R2 1차 검진 결과 고혈압· 당뇨병이 의심 되어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자(확진검사 대상자) 
직업병 D1 직장가입자 (근로자사업장) 중 직업성 질병의 소견을 보여 사업장의 사후관리가 필요한 자(직업병 유소견자) 
일반질병 D2 직장가입자 (근로자사업장) 중 직업성 질병의 소견을 보여 사업장의 사후관리가 필요한 자(일반질병 유소견자)



 2  건강관리상 참고사항


 비만
의학적으로 체내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진 상태.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관절염 등 많은 질병 발생의 중요한 위험 요인일 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쉽게 피로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고 일상 활동에 지장을 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비만 치료는 열량 섭취의 제한 (식사요범), 신체 활동량 증가 (운동요법), 행동수정 요법의 3축을 중심으로 이뤄짐.


 고혈압 
치료의 목표는 중풍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 체중조절, 금연,금주,음식을 싱겁게 먹음, 규칙적인운동 혈압약 꾸준히 복용, 스트레스조절
• 
고혈압의 위험요인
- 유전적인 요인: 부모가 고혈압인 자녀의 고혈압 발생률은 정상 부모를 가진 자녀의 고혈압 발생률보다 두배 정도 높다.
- 40대 이후에 남녀 모두 고혈압이 나타나기 쉽다.
- 비만, 지방섭취, 소금섭취
- 감정상태 및 스트레스도 고혈압 발병 원인의 하나임.




 고지혈증 
(남성 만24세이상 여성 만40세 이상에 대하여 4년마다 실시함)

혈액속에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 일반적으로 총콜레스테를이 240mg/dL이상일 때 고지혈증입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식사요법  정상체중을 유지,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운동요법 산보,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합니다. (매번 30~40분 정도. 1주일에 3~4회) 
약물요법  식사량의 조절이나 운동을 3~6개월 한 후에도 고지혈증이 개선 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빈혈 
 혈액의 일정 용적 속의 적혈구, 즉 혈색소가 감소된 상태.
 증상: 두통, 답답함, 창백, 심계항진, 피로감 등
 원인: 철결핍성이 가장 많고, 비타민이나 엽산과 같은 영양소 결핍, 골수기능 저하에 의한 경우, 기타 염증성 질환, 간질환, 신질환에 이차적으로 수반되는 경우 등으로 원인이 다양
 치료 및 예방 : 철분섭취, 편식금지, 비타민C 보충, 철분제제복용 
 빈혈의 식사요법
  - 매일 세끼 규칙적인 식사 (편식하시지 말고 골고루 식사)
  - 철분이 많이 든 식품을 섭취하십시오. (간, 콩팔, 살코기, 계란노른자,굴, 미역,조개, 열치 등의 해산물, 건포도,잣, 아몬드, 깨,콩류(대두, 콩), 녹색채소)
  - 식사 도중이나 식후 1시간 이내의 커피,홍차,녹차, 청량음료 등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섭취를 삼가도록 하십시오.

 


 신장질환 

 
단백뇨

양성 단백뇨의 원인으로는 탈수, 정서적 스트레스, 발열, 열손상, 강렬한 활동(운동), 자세 (기립성), 급성질환, 염증반응 등에서 나타남.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함.



 간장질환 


 
 간손상이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  - 술로 인한 간 손상 중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지방간으로 간세포에 지방이 많이 침착되어 있는 상태 
- 지방간은 약으로 치료하는 병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금주하는 것입니다. 지방간이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는 술을 입에 대지 말아야 합니다. 
- 이밖에도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하면 1~6주 이내에 회복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간염  - 술을 오랜 기간 계속 마실 경우 이로 인한 간세포의 파괴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알코올성 간염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지방간과 간경변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치료는 술을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휴식과 충분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치료에도 불구하고 알코을성 간염환자의 약 50%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며 10%정도만이 회복합니다.
알코올성 간경변증 - 10~20년에 걸쳐 술을 장기간 마시면 간에 섬유화가 진행하여 굳어지는 간경변증이 발생합니다. 
- 술을 끊고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면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늦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을 계속 마시게 되면 합병증 발생은 물론 간부전이나 간암 발생위험도 증가합니다. 

 


 지방간 


 간이 지방질을 잘 처리하지 못하여 간세포에 지방 (특히 중성
지방) 이 지나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 무증상이며,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부 팽만감, 간 비대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원인 : 과도한 음주, 비만, 지나치게 많은 지방 섭취 또는 단백질의 부족 

예방 및 치료
 - 알코올의 섭취를 금하십시오.
 - 적절한 열량의 섭취로 정상 체중을 유지 하십시오.
 - 신선한 야채와 과일등을 통해서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하십시오.
 - 규칙적인 운동을 하십시오.




 당뇨병 


당뇨병의 위험요인
- 45세 이상 (특히 65세 이상인 경우)
- 비만인 경우(표준체증의 120%이상 또는 체질량지수가 270이상인 사람)
- 직계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제2형 당뇨병)
- 4 킬로그램 이상의 아기를 낳은 적이 있는 여성
- 고혈압 환자, 고클레스테롤혈증 환자
- 이전에 내당능장애로 판정된 환자의 경우

 당뇨병의 증상
- 3대 증상 (다음, 다식,다뇨) 이외에도 체중감소, 피로감, 시력장애, 빈번한 감염, 손발 저림 등의 증세가 있으나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흔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

-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우리 몸에 여러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킵니다. 장님이 될 수 있고, 콩팥이 나빠져 만성 신부전이 될 수 있고, 심장병이나 중풍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는 팔다리를 자르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매우 높은 혈당은 사람을 혼수 상태로 만들어 심하면 죽음까지도 이르게 합니다.

• 당뇨병의 치료 및 관리

- 식이요법 : 규칙적 인식사, 저지방식, 고성 유식사,금주 등
- 운동요법 : 한번에 30~40분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고, 식사후 1~3시간이 가장 적합. 주치의와 상의 후 운동계획 수립,
- 약물요법 : 경구용 혈당 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으며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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