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배관 공사 중 매몰사고 (2019.02.13)
2019.02.13 13:30경
울산시 남구 부곡동 인근 도로에서 지하배관 설치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됐다. 근로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양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총 6km공사 중에 1.2km 매설 중이었다.
*발주처 : 에스OO(주)
*시공사 : OOENG
2018년 발생한 유사 사례
갑자기 최상단 절취토사사면(2~3m)이 붕괴되었고, 사망자 1명, 부상자 2명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출처]옹벽설치중 붕괴사고사례 (2018년 울산)|작성자 한국안전기술연합
유사사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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