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공장 용접작업 중 화재사고 (2020.05.05)

안산 제조공장 용접작업 중 화재사고

2020년 5월 5일 오후 1시 20분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위생도기 용품제조업체 공장동에서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하여 약 2시간 만에 진압을 완료하였다. 11명이 대피하였으며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용접 용단 작업 안전수칙

▪️ 용접・용단 작업 시 다량의 불티가 발생하여 비산 되고, 용접 작업 현장 조건(풍속, 풍향, 높이 등)에 따라 비산거리가 늘어남

▪️ 용접・용단 불티는 약 1600℃ ~ 3000℃ 정도의 고온 체이며, 비산 된 후 상당 시간 경과 후에도 불티가 가진 축열에 의해 화재․폭발 발생

▪️ 화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안전 작업을 위해 화재 감시자를 배치
1. 작업 현장에서 반경 11미터 이내에 다량의 가연성 물질이 있을 때
2. 밀폐된 공간 및 기타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작업 시

▪️ 작업 후 일정 시간 비산 불티, 훈소 징후 등 감시활동
※ 화재 감시자는 작업 완료 후에도 1시간 이상 훈소 발생 징후 여부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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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시자와 대피용방연장비 (산업안전보건법, 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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