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물탱크 청소 작업자 추락사망 (2019.04.08)
2019. 4. 10. 18:00
2019.04.08 낮1시 50분쯤 울산 중구 한 아파트 저수조에서 물탱크 청소 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6m아래 저수조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유사 사고사례 김천시 황금동 동보수정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하 물탱크에서 4월 19일 13시 47분경 방수작업을 하던 중 철제 사다리에서 발이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소방서에 의하면 현장도착시 배모씨(남, 40세)는 다리골절로 고통을 호소하며 움직이지 못한상태엿고, 119구조대원 도르레를 설치하고 물탱크에서 인양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