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시멘트공장 설비 점검 근로자 사망
2019년 10월 22일 낮 12시 42분경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시멘트공장 대형 팬 안에 설비 점검원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사망하였다.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대형팬이 설치된다. 대형팬에서 발생되는 바람의 유속이 매우 빠르다. 고장난 설비를 보수하기 위해 사고당일은 열기를 식히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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