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태양광발전설비 ESS 화재
2019년 10월 22일
경남 하동 태양광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 ESS 설비에더 또다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번 화재가 난 ESS의 배터리 제조사는 OO화학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특히 OO화학 오창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가 들어간 ESS 화재 첫 사례다. 이전의 화재들은 중국 난징(南京) 공장에서 2017년 2분기부터 4분기 동안 생산한 초기 제품들 이었다.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ESS 설비 화재는 총 27건이다. 2017년 8월부터 정부가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한 6월까지 1년 9개월 간 23건(OO화학 14건, OOSDI 9건)이 발생했다. OOSDI는 최근 ESS 시스템 내에서 발화 현상이 발생해도 화재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소화시스템'을 자사 제품에 전면 도입했다.
OO화학도 화재 확산 위험성을 차단하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에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더라도 제품 교체 등 적극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ttps://ulsansafety.tistory.com/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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