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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안전/산업안전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특별감독 결과 보고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특별감독 결과 보고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로 3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대한 특별감독 결과 936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감독 대상 :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협력업체 82개

○감독 결과
1. 독성 물질의 누출 방지 조치 미흡 125건
2. 출입관리, 통로 안전 미비 209건
3. 폭발 또는 화재 등의 예방 131건
4. 안전상 문제 777건
5. 보건상 문제 159건

○산업안전보건법 사법/행정처리 (1698건)
1. 사법조치 936건 (검찰 송치)
2. 과태료 682건 (삼성전자에 5억 1483만 원, 협력업체 82개사에 8억 1890만 원 등 총 13억 3374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3. 권고 80건

빠른 시일 내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특별감독 결과 보고서를 입수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법원에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특별감독 결과 보고서 제출을 요구했지만 영업기밀에 관한 사안이라 제출할 수 없다고 소송이 붙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2013년 대림산업 특별감독이 기억납니다. 중대재해 이후 엄청난 후폭풍!!

"사고로 부터 안전을 배우고"
"감독 결과로 부터 우리 사업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