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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

천안 공장 화재 황산질산 10톤 누출 (2019.08.12)

2019년 8월 12일 새벽2시 
천안시 동남구 한 시멘트 원료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불이 확산되면서 질산·황산 저장탱크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혼합용액 10톤이 누출되었다. 재산 피해 이외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력 235명과 차량 34대를 동원해 2시간 10분여만에 불을 껐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