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방수공사현장 실외기 누전 감전 사고(2023.8.5)

경기도 부천시 방수공사현장 실외기 누전 감전 사고(2023.8.5)

2023년 8월 5일 낮 12시경
경기도 부천시 외벽 방수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바닥 청소 중 누전되는 실외기에 닿아 감전 사고로 사망하였다.

부천서 공장 방수 작업 나선 70대 근로자 감전사 - 일간경기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 지역 공장건물 방수 작업에 나선 인부가 전기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월5일 오전 11시 57분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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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7월 20일 오후 3시경 서울시 중구 골목길 보안등 설치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가로등 점멸기 교체 작업 중 감전 사고로 치료 중 8월 1일 사망하였다.

•2023년 7월 24일 오전 10시 24분경 경남 양산시 주남동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작업자가 설비 배치 후 부품가공설비 교체 후 전선을 연결하는 전기 작업 중 감전 사고로 사망하였다.

•2023년 7월 11일 오후 4시 55분경 충북 충주시 배관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배관 타공 작업 중 전선 절단 부분 감전 사고로 병원 이송하였지만 사망하였다.

재발방지대책

•누전에 의한 감전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접지 조치를 취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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