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공사현장 갱폼 인양 중 추락 사고(2023.8.5)

인천시 연수구 공사현장 갱폼 인양 중 추락 사고(2023.8.5)

2023년 8월 5일 오전 5시 50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주상복합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갱폼 인양 작업 중 갱폼이 기울어져 40m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인천 송도 아파트 공사장서 외국인 노동자 추락사… 중대재해법 조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주상복합 신축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12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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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7월 20일 오후 1시 24분경 인천시 서구 빌딩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10층 높이 53m 에서 갱폼 해체 작업 중 바닥으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해당 현장은 공사비 50억이상의 중처법 대상사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6.12.(금) 10:15경 세종시 소재 공공주택 건설사업 현장에서 재해자가 갱폼 최상부 작업 발판 위에서 작업 중 갱폼이 외벽에서 탈락하여 갱폼과 함께 아래로 추락(h=30m)하여 사망함.

재발방지대책

•갱폼 인양 시 작업발판용 케이지에 근로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갱폼의 인양작업을 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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