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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23년

전남 여수시 조선소 이동식비계 용접 작업 중 추락 사고(2023.6.29)

 전남 여수시 조선소 이동식비계 용접 작업 중 추락 사고(2023.6.29)

2023년 6월 29일 오후 1시 45분경
전남 여수시 조선소 현장에서 작업자가 선박 용접 작업을 이동식비계 위에서 하던 중 1.5m 바닥으로 추락하여 치료 중 7월 22일 사망하였다.

출처 ulsansafety

 

 

조선소 노동자 추락사…대표 검찰 송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전남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용적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20여일 만에 숨졌다.2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5분께 여수시 한 조선소에서 선체 용적

www.jeonmae.co.kr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7월 11일  오후 2시경 경기 안성시 주택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이동식비계에서 천장 설치 작업 중 1.3m 아래 바닥 추락 사고로 치료 중 7월 14일 사망하였다. 

•2023년 5월 11일 오후 2시경 전북 완주군 사찰 보수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천장 속지 부착을 위해 이동식비계 위에서 작업 중 1.8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여 치료 중 6월 27일 사망하였다. 

•2023년 3월 27일 오후 1시 18분경 서울시 성동구 복합시설 소방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지하1층 급배기 공간에서 소방배관 설치 작업 중 밟고 있던 철제 앵글이 부러지며 17.5m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2023년 1월 27일 오후 2시 10분경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중학교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미장 작업 완료 후 이동식 틀비계에서 내려오던 중 추락 사고로 사망하였다. 

 

 재발방지대책 

•이동식비계의 최상부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하여야 함. 

•추락하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비계를 조립하는 등의 방법으로 작업발판을 설치하여야 함.
•추락의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작업을 하는 근로자에게 안전모를 지급하고 착용하도록 관리.감독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