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제조공장 설비 전기 작업 중 감전 사고(2023.7.24)

경남 양산시 제조공장 설비 전기 작업 중 감전 사고(2023.7.24)

2023년 7월 24일 오전 10시 24분경
경남 양산시 주남동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작업자가 설비 배치 후 부품가공설비 교체 후 전선을 연결하는 전기 작업 중 감전 사고로 사망하였다.

출처 kosha

 

양산서 기계 감전 노동자 사망사고 발생 - 안전신문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7월 11일 오후 4시 55분경 충북 충주시 배관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배관 타공 작업 중 전선 절단 부분 감전 사고로 병원 이송하였지만 사망하였다. 

•2023년 2월 7일 오후 1시 37분경 충북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반도체 관련 공장에서 작업자가 케이블 관련 작 중 고압 전류 감전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2020.10.10. 0000 조경공사 현장에서 이동식크레인을 사용하여 조경수를 이식하는 작업 중 크레인의 지브(붐) 끝부분이 인접한 충전전로(22.9kV)에 접촉되어 크레인의 훅을 잡고 있던 재해자가 감전되어 사망한 재해임. 

 

 재발방지대책 

•누전에 의한 감전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기 기계.기구에 접지를 하고, 접지설비에 대하여 항상 적정상태가 유지되는지를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