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시 제조공장 철판 수리 작업 중 깔림 사고(2023.7.18) |
2023년 7월 18일 오후 2시 57분경
경남 창원시 제조공장에서 작업자가 압연코일을 받쳐주는 가드 철판(300kg)을 수리하는 작업 중 가드 철판이 앞쪽으로 기울어지며 1명이 사망하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안전 등한시한 현대비앤지스틸...여론 ‘부글부글’ - 경남도민일보
지난해 9월과 10월 산재 사망사고가 난 현대비앤지스틸(창원시 성산구)에서 또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업체를 향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현장 노동자들은 크레인 작업에서 계속 사고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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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6월 3일 오후 3시 2분경 전라북도 김제시 제조 공장에서 작업자가 철제받침대 위에 제작중이던 쓰레기 수거 박스를 올려놓고 아래로 들어가 용접 작업 준비 중 받침대가 넘어지면서 깔림 사고로 사망하였다.
•2018. 8. 21.(화) 14:15분경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소재 00중공업(주)에서 협력업체 소속 재해자가 선박블록을 용접하기 위해 블록 하부에서 유압식 램으로 높이조정 작업 중 블록을 지지하는 용접부가 파단되면서 낙하된 블록(약 19.4ton)에 깔려 사망한 재해임.
•2017년 4월 인천광역시 소재 선재제품 공장에서 컨테이너로 입고된 물품을 하역하기 위하여 컨테이너 문을 여는 순간 컨테이너 내부에 적재되어 있던 중량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재해자가 깔림 사고로 사망함.
재발방지대책
•작업지휘자 지정 등 안전작업 준수
묶음 등 100kg 이상의 화물을 내리는 작업을 하는 경우 작업지휘자를 미리 지정하여 작업 수행에 따른 위험성평가 결과 위험예방조치를 포함한 작업지휘에 따라 안전한 방법과 순서를 준수하여 작업을 실시.
•중량물 취급 작업 시 운행경로 및 작업방법 등에 대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근로자에게 교육 후 계획서대로 작업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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