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공사현장 갱폼 인상 작업 중 추락 사고(2023.7.6)

충북 청주시 공사현장 갱폼 인상 작업 중 추락 사고(2023.7.6)

2023년 7월 6일 오전 11시 10분경
충북 청주시 오송읍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외부 벽체 거푸집과 발판용 케이지를 일체로 하여 제작한 대형 거푸집 인상 작업을 위해 고정볼트 해체 작업 중 일부가 탈락하며 50m 높이에서 추락하여 2명이 사망하였다.

출처 ulsansafety

 

청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추락…2명 사망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6월 14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시 강남구 근린생활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거푸집 핀 제거 작업 중 외부비계와 슬라브 단부 개방된 사이 공간 추락사고로 치료 중 6월 30일 사망하였다.

•2023년 5월 16일 낮 12시 20분경 전남 목포시 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건물 외부 시스템 비계에서 건물 9층으로 이동 중 환풍구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2022.06.09(목) 09:40경 경기도 안양시 소재 체육관 증축공사 현장의 시스템비계 5단 작업발판위에 서 윈치로 양중된 시스템비계 부재를 받던 중지상 바닥으로 떨어져(H ≒ 9.84m) 사망함.

 

 재발방지대책 

•갱폼의 구조를 검토한 후 작성된 조립도를 준수하고, 설치.해체.인상 작업순서를 미리 해당 작업자에게 주지시켜야 함. 

•갱폼의 하중을 지지하고 구조물에 고정하는 철물의 이상 유무를 수시로 점검하고, 갱폼을 인양장비에 매달기 전에는 미리 해체하지 않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