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제조 공장 자재 기계사이 끼임 사고(2023.5.16)

경남 창원시 제조 공장 자재 기계사이 끼임 사고(2023.5.16)

2023년 5월 16일 오전8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철강 제조공장에서 작업자가 기계 부품 교체 작업 중 기계 위에 적재된 2.5t 파이프 다발이 무너지며 파이프 다발과 기계 사이에 끼임 사고로 치료 중 6월 21일 사망하였다.

출처 kosha

 

창원서 철제 파이프에 부딪힌 노동자 한달여 만에 숨져 | 연합뉴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4월 29일 낮 12시 22분경 경기도 평택시 제조 공장에서 시멘트 양생실 천막을 걷는 작업 중 시멘트 블럭을 양생실로 옮기는 운반 설비와 벽 사이에 끼임 사고로 사망하였다. 

•2012.3.19 공장 옥외작업장에서 강교박스 제작용 철판(3톤)을 검사하기 위해 갠트리크레인으로 검사장 적치대로 운반후 철판 위치를 조정·이동작업을 하던중 철판 모서리 부분이 재해자 복부를 가격하여 충돌 사망한 재해임.(사망1명) 

 

 재발방지대책 

•위험장소에 대한 출입금지(안전표지, 경고등, 인터록 등) 조치 실시

안전통로(방책, 설비 재배치 등) 확보 및 보호구인 안전모는 턱끈을 견고히 착용하고 작업장 바닥은 정리정돈.

•제품, 자재, 부재 등이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지탱하는 등 안전조치를 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