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수변공원 조성공사 익사 사고(2023.6.4)

충남 부여군 수변공원 조성공사 익사 사고(2023.6.4)

2023년 6월 4일 오후 2시 20분경
충남 부여군 소재 저수지 수변고원 조성공사 현장에서 수상구조물에 자재를 운반하는 바지선 인양로프가 끊어지면서
작업자가 이를 연결하기 위해 저수지로 들어가 로프를 연결하다 저수지에 익사 사고로 사망하였다.

출처 kosha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2년 서울시 건설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수상 작업발판을 타고 이동 중 작업발판이 전복되어 익사 사고로 사망함.
2020년 6월 충북 청주시 사외용수 장집수정을  순회점검 중 집수정 내부의 밸브조절실 작업발판 개구부로 아래로 떨어져 익사 사고로 사망함.

 

 재발방지대책 

•수상 작업 등의 그조와 근로자의 작업 행동 등으로 인해 부상 및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의 크기와 허용 가능한 범위인지를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함.

•수상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물에 빠지는 등의 위험의 우려가 있는 경우 그 작업하는 장소에 구명을 위한 배 또는 구명장구를 비치 하는 등 안전조치 후 작업을 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