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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23년

경북 경주시 변전소 고소작업 중 감전 사고(2023.6.4)

 경북 경주시 변전소 고소작업 중 감전 사고(2023.6.4)

2023년 6월 4일 오전 8시 30분경
경북 경주시 강동면 변전소에서 작업자가 고소작업대를 이용하여 작업하던 중 유도전류에 의한 감전 사고로 치료 중 6월 5일 사망하였다.

출처 ulsansafety

 

 

경주 강동면 변전소서 50대 직원 감전 '심정지'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변전소에서 50대 직원이 감전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1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변전소에

newspim.com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3월 9일 오전 9시 25분경 충북 진천군 사업장 내 작업자가 전신주 변압기 위에 있는 까치집을 제거하던 중 머리가 충전부에 접촉되며 감전 사고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재발방지대책 

•노출된 충전부 또는 그 부근에서 작업함으로써 감전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작업에 들어가기 전 해당 전로를 차단해야 함.
차단장치나 단로기 등에 꼬리표를 부착하고, 검전기를 이용하여 작업 대상 기기가 충전되었는지 확인하는 등의 전로차단 절차를 준수.

•감전위험이 있는 충전부에 대한 전기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해당 부분에 절연용 방호구(고무 브라켓) 등 방호조치를 설치하여야 함.
•감전위험이 있는 전기기계·기구 또는 전로 작업은 유자격자가 실시해야 함.

•전기 작업 시 작업의 범위, 접근한계거리, 활선경보장치 휴배, 절연용 보호구 착용 등을 포함한 전기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근로자에게 교육 후 그 계획에 따라 작업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