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맨홀 준설작업 중 질식 사고(2023.5.15) |
2023년 5월 15일 오후 3시 40분경
경남 김해시 작업장에서 지상에서 장비를 이용해 맨홀 준설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5m 맨홀 아래 바닥에서 질식하여 사망하였고, 또다른 작업자는 중상을 입었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17. 8. 31.(목) 14:03분경 부산시 기장군 소재 기전설비 정비사업 현장에서 기전설비 정비사업 업체인 ㈜OO 소속 재해자가 맨홀 하부에 설치된 기전 설비를 해체하기 위하여 맨홀 상부 그레이팅에 본인의 안전대 고리를 연결하여 들어올리던 중 그레이팅과 함께 맨홀 바닥(높이 7m)으로 추락하여 사망함.(사망1명)
재발방지대책
•현장 조건을 반영한 작업계획서 작성 및 작업방법 실시
현장의 작업 조건을 고려한 중량물 인양 및 이동 방법 등의 작업 방법을 포함하여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작업자에게 내용을 교육후 작업을 실시하여야 하며, 중량물의 인양 및 이동이 용이한 작업 도구나 장비를 사용하여야 함.
•중량물 취급 작업시 관리감독자 관리감독 철저
중량물 취급 작업전 관리감독자는 근로자의 추락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계의 설치상태, 안전보호구 착용상태 등을 포함한 작업방법을 점검 및 교육하여야 하고, 근로자가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전체적인 작업진행 상태를 감시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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