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지방도로 전신주 공사장 작업자가 후진하는 덤프트럭 치임 사고(2023.3.16)

강원도 철원군 지방도로 전신주 공사장 작업자가 후진하는 덤프트럭 치임 사고(2023.3.16)

2023년 3월 16일 오후 3시 54분경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지방도로 전신주 공사에서 작업자가 공사를 마무리 하고 철수하던 중 트럭 뒤편에서 수신호를 하던 중 트럭에 치임 사고로 사망하였다.

출처 kosha

 

철원서 수신호하던 작업자, 동료 트럭에 치여 숨져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08.02.14(목) 10:00분경 부산 기장군 장안읍 피재자가 정차되어 있던 자신의 덤프트럭이 후진 이동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정지시키기 위해 쫓아가던 중 트럭의 앞바퀴에 협착되어 사망한 재해임.(사망1명)

•2007.06.07 15:30분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수직구 작업장 진입경사로에서 덤프트럭 운전자인 피재자가 터널 내 버럭반출을 위해 덤프트럭을 정차시킨 후 시동을 끄고 운전석 아래 앞바퀴에 바퀴구름 방지용 스토퍼를 설치하여 지상에서 대기하던 중, 갑자기 덤프트럭이 후방으로 이동하자 피재자가 운전석의 문을 열고 덤프트럭을 정지시키려고 하던 중 넘어지면서 운전석 앞바퀴에 깔려 사망한 재해임.

 

 

 재발방지대책 

•덤프트럭 등 차량계 하역운반기계 등을 사용하여 작업 시 그 차량계 하역운반기계에 접촉되어 근로자에게 위험을 미칠 우려가 있는 장소에는 유도자를 배치하거나 근로자 출입금지조치를 하고, 차량 후진시 운행 경로상에 근로자의 존재여부를 선 확인 후 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