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밸브 제조공장 용광로 폭발 3명 화상 (2019.07.18)
2019년 7월 18일 오후4시경
부산 강서구 밸브 주조 공장 용광로에서 폭발음이 나며 쇳물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3명이 팔과 등에 경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용광로와 공장 벽면 일부가 훼손되었다. 용광로 위에서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용광로 폭발로 인한 화재는 2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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