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2차전지 소재 제조업체 폭발 사고 2명부상
2019.07.02 오전 9시 36분경
충북 충주시 2차 전지 소재 제조업체에서 전지 원료 배합기에 물과 망간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폭발 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황산을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라고 한다.
2019.07.02 오전 9시 36분경
충북 충주시 2차 전지 소재 제조업체에서 전지 원료 배합기에 물과 망간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폭발 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황산을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라고 한다.
사진출처 : 노컷뉴스
<Manganese react with water>
150°C에서 망간은 물과 반응하여 수소가 발생합니다. 발생된 수소는 폭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미 온도가 높기 때문에 쉽게 발화 됩니다.
Mn + H2O Mn(OH)2 + 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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