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 채석장 매몰사고,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업장 (2022.1.29) |
2022년 1월 29일
경기 양주에 있는 석재 채석장에서 천공기를 이용해 폭파 준비 작업중 소방서 추산 3만m3의 토사가 무너져 중장비 탑승자 3명이 매모뢰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3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기업은 1월 27일 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호 사업장이 되었습니다.
중대산업재해란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 중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
고용노동부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하였으며, 동일한 사업장에서 3명이상 사망하거나 5인이상 사상한 경우, 대형 화재‧폭발‧붕괴사고 등 중대사고가 발생한 경우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하여 가동됩니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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