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LNG 탱크 화재 (2019.09.30)

2019년 9월 30일 오후 11시 53분경
경남 통영시 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 내 비어있는 LNG 가스저장탱크 5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탱크의 용량은 14만㎘로서 사고 당시 보온재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는 보냉재에서 시작 되었다. 보넁재 교체 작업을 위해 곤돌라를 사용 했으며 전기 합선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탱크의 변형을 막기 위해 탱크안으로 질소를 투입하여 진압하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한다.

                가스공사 통영기지의 전경

                        LNG탱크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