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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

김천 화공약품 공장 기숙사 전기보일러 온수통 폭발 사고 (2019.08.26)

김천 화공약품 공장 기숙사 전기보일러 온수통 폭발 사고


2019년 8월 26일 오후 10시 29분경
김천시 한 화공약품 제조공장 기숙사에 설치된 전기보일러 온수통이 폭발하였다. 기숙사에는 근로자 10여 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부상자는 없다. 다행이다. 30L의 온수통이 폭발하였는데 온도 컨트롤이 안되었을 수도 있다. 물은 온도에 따라 압력이 결정되는데 과압에 의한 폭발사고로 생각된다. 불과 30L의 온수통이 건물이 붕괴될 만큼의 폭발 압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경이롭다. 온수통의 과압에 의한 안전장치가 없는 것일까? 과압력 배출장치가 고장 난 것일까?

 

▶전기온수기 전용 안전밸브 



- 사용목적 : 전기온수기의 수입역류 방지와  온수 내통 과승압 방지용으로 사용
- 안전밸브가 오래되어 고착되어 있을경우 온수 내통의 압력이 증가하여 내통이 파열되거나 부풀어 오름
- 안전변이 설치 되지 않은 경우 경우 단수 시 물이 역류되어 내부 히타가 소손됨  
- 설치위치 : 전기온수기 냉수 입구 측에 설치
- 3~4년 주기로 교체해 주셔야 온수기 수명이 오래가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 출수구에 물이 지속적으로 흐를경우에는 즉시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뉴스 및 사진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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