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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23년

부산시 사하구 발전소 공사현장 채광창 추락 사고(2023.7.17)

 부산시 사하구 발전소 공사현장 채광창 추락 사고(2023.7.17)

2023년 7월 17일 오전 11시 20분경
부산 사하구 태양광 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공장 지붕 위 태양광 자재 인양 후 이동 중 채광창을 밟고 9.3m 아래 바닥 추락 사고로 사망하였다.

출처 ulsansafety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4월 4일 오후 4시 17분경 전북 익산시 함라면 철강제조업체 사업장 공장 지붕 위에서 도장 작업 중 밟고 있던 채광이 깨져 5m 높이에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2019.07.05.일(금) 12:10분경 경북 김천 소재 제조 사업장에서 지붕 방수공사중 지붕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하여 이를 진화 후, 진화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붕 위에 올라가 확인하던중 채광창(FRP, 1.5t x 2단)에 발이 빠지면서 떨어져 사망함.(높이 13.2m)

•2019.02.28.일(목) 지붕 철거공사중 지붕 위에서 철거한 폼판넬을 임시 적재하던 중 노후화된 채광창을 밟고 떨어져 사망함.(h=4.7m)

•2019.02.20.일(수) 지붕 채광창 판넬 보수공사를 위하여 이동중 밟고 있던 채광창이 파손되면서 떨어져 사망함.(h=15.5m) 

 

 재발방지대책 

•지붕위 작업중 떨어짐으로 인한 위험방지조치

채광창 중간에 단단한 구조의 폭 30cm 이상 작업발판 설치 또는 하부에 추락방지망 설치.

•작업자에게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지도

지붕위 작업은 떨어질 위험 또는 미끄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작업 전구간에서 안전대를 착용하고 작업하여야 하며, 안전대를 걸어 사용할 수 있는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