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부두에서 액화염소 가스 탱크 적재중 낙하! 대형누출사고 260여명 사상 (2022.06.27) |
2022년 6월 27일
요르단 항구에서 유독 가스 누출 12명이 사망하는 대형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는 선박으로 적재 작업 중 탱크가 낙하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중동의 요르단 남부 항구에서 유독가스가 들어간 탱크가 배에 적재 작업 중에 낙하하여 가스가 누출되고, 지금까지 12명이 사망한 것 외에 251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지 당국에 의하면, 탱크에는 액화염소가 들어가 있었다고 알려졌으며, 요르단의 국영 TV가 방송한 현장의 방범 카메라의 영상에는 크레인으로 올려진 탱크가 갑자기 떨어지고, 그 후 대량의 노란색 가스가 뿜어져 주변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장면이 비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ZJ5D2i8UOXI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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