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공장 지붕 태양광설비 설치 중 추락사고(2022.06.29) |
2022년 6월 29일 오전 11시경
경상북도 포항시 소재 공장 내 지붕 위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던 재해자가 칼라강판이 파손되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작업자가 사망하였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유사 사고사례 : 태양광 설치작업중 지붕에서 추락 |
태양광 설치작업중 지붕에서 추락
재해개요
2019.09.24.(화) 13:30분경 전북 김제 소재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설치를 위한 구조물 자재운반 중 채광창(썬라이트)을 밟고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약7m) 사망
---------- 【 태양광 설치작업중 지붕에서 떨어져 사망한 유사 재해사례 (최근 10년간 37건) 】 ----------
◈ 2019.06.05.(수) 강원 평창군 소재 태양광발전소(97.09kW) 건립공사에서 재해자가 퇴비사 지붕 위에서 태양광 발전 구조물 하부위치의 기초플레이트 천공 부위 빗물유입 방지 실리콘 코킹작업 중 채광창(썬라이트)이 파손되면서 4.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
◈ 2019.06.04.(화) 전남 목포시 소재 태양광발전소 시스템 구축 현장에서 재해자가 공장B동 지붕 NO.1~2BL 사이에서 태양광 모듈의 놓여진 상태를 확인하고 자재가 적재되어 있는 장소로 이동 중 칼라강판 사이에 설치된 썬라이트를 밟고 떨어져(H≒22.8m) 사망
◈ 2019.03.27.(수) 철원군 소재 양계장 축사 태양광발전소 시설 설치 공사 현장에서 태양광시설 모듈 운반업무를 담당하던 재해자가 지붕 위에서 이동 중, 바닥으로 떨어져(H≒5.6m) 사망
재해발생 원인
○ 추락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미실시
- 추락위험이 있는 지붕 위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에게는 안전대 미지급 및 안전대 부착설비미설치
- 지붕 위에서 작업중 채광창이 깨져 떨어질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조치 미실시재발방지 대책
○ 추락방지시설 설치 - 채광창 하부, 지붕 단부 등 떨어질 위험이 있는 지역에 추락방지망, 안전난간 설치
○ 작업발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 추락위험이 있는 채광창 등을 덮거나, 안전하게 밟고 작업할 수 있는 작업발판 설치
○ 작업자 보호구 착용 및 안전대 부착 설비 설치
- 작업자에게 안전대를 지급하여 착용시키고, 추락시 보호하기 위한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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